사회
고위공직자 자녀 33명 국적 포기로 병역면제
입력 2012-10-09 11:04 
현직 고위공직자의 자녀가 국적을 포기해 병역을 면제받은 사례가 30건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병무청이 안규백 민주통합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기관의 장이나 청와대 비서관 등 4급 이상의 고위공직자 자녀 33명이 국적 상실을 이유로 병역을 면제받았습니다.
안 의원은 "모 부처의 고위공직자는 장남과 차남 모두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해 병역을 면제받았다"면서 "이민 등의 사유로 징병검사를 연기한 사례도 다수 발견됐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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