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쌍방울, 중국 선양 진출
입력 2012-10-09 07:28 
쌍방울이 지난 5일 중국 선양에 첫 직영 가두매장을 열었습니다.
대표 한인타운 시타지역에 463㎡규모로 개장했으며, 1·2층에는 트라이전문매장과 란제리 쇼룸이 각각 들어섰습니다.
쌍방울은 앞으로 선양점을 동북 3성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앞서 쌍방울은 지난 4월 상하이에 매장을 내고 중국에 진출 한 뒤 현재 13개의 중국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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