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선 후보 '정치쇄신-복지-경제' 초점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각각 정치쇄신과 복지, 경제에 초점을 맞춰 오늘(9일) 일정을 소화합니다.
박 후보는 오늘(9일) 오전 정치쇄신특위 주최 국민대통합 정치쇄신 심포지엄에 참석하고, 문 후보는 북유럽 국가 대사들을 초청해 복지 정책관련 대담 뒤 소아암 병동을 찾습니다.
언론사 주최 행사에 잇따라 참석하는 안 후보는 특히 매일경제그룹 주최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합니다.
특히 이 자리에는 박 후보와 안 후보가 나란히 참석해 자연스럽게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