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아파트 화재…6명 연기 마셔 치료
입력 2012-10-09 00:08  | 수정 2012-10-09 05:58
어제(8일) 오후 6시10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 불이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6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주민 50살 허 모 씨가 "베란다에서 라이터를 켠 순간 불이 빨래에 옮겨붙었다"고 진술한 것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택성 / logicte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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