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용인흥덕지구 등 단독주택용지 공급

한국토지공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원, 용인흥덕 지구에 단독주택용지를 공급합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단독주택용지 가격은 평당 470만-515만원이며, 블록형 단독주택용지의 공급가격은 평당 469만원입니다.
공급방법은 선착순 수의계약이며 단독주택용지는 일반 실수요자에게,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는 주택건설사업등록업자에게 공급됩니다.
계약 시작일은 단독주택용지가 14일 오전 10시부터,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는 13일 오후 2시부터입니다.
사업지구 전체가 유비쿼터스 환경의 첨단디지털 도시로 개발되고 용인-서울 고속도로(2008년 말 개통)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입주 가구는 9천274가구로 2008년말 사업이 완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