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메이저 영화제작사 부산으로 속속 이전
입력 2012-10-08 17:59 
수도권 일대에 몰려 있는 영화 제작사들이 활동 근거지를 영화의 도시 부산으로 속속 이전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와 부산영상위원회는 대표적 영화제작사인 '명필름'이 최근 부산영상위원회가 운영하는 부산영상벤처센터에 부산지부 사무실을 내고 부산에 둥지를 틀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가시'를 제작한 오죤필름과 인기 만화작가 강풀의 원작을 영화로 만들어 최근 흥행한 이웃사람의 공동 제작사인 히트박스도 부산으로 회사를 옮길 예정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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