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의료원장 양정현)이 지난 5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협력 병·의원 의료진 40여명을 초청해 ‘2012 협력 병·의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협력병원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진 이번 행사에서 양정현 의료원장은 협력 병·의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없었다면 오늘의 건국대병원은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협력병원으로 참여한 이상윤 강릉동인병원 이사장은 건국대병원에 의뢰해 치료받은 환자들은 모두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협력병원과 건국대병원이 모두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국대병원에서는 양정현 의료원장을 비롯해 이종민 진료부원장과 강순범 여성·부인 종양센터장, 심찬섭 소화기병센터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한 협력 병·의원은 강릉동인병원, 동아병원, 남양주우리병원, 현대병원, 다보스병원, 원진재단 부설 녹색병원, 제천서울병원, 인화재단 한국병원, 한국건강관리협회, 혜민병원, 서울송도병원, 무지개소아과 의원, 노만수일반외과의원 등이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