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차기 부주석에 류원산 낙점"
입력 2012-10-08 11:47 
류원산 중국 공산당 중앙 선전부장이 차기 부주석에 낙점됐다고 대만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대만 언론은 베이징 소식통을 인용해 이 같이 전하며, 현재 권력인 후진타오 국가 주석과 차기 권력인 시진핑 계파 사이 타협의 산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류원산은 후진타오가 소속된 공청단 계파의 인물로 인식되고 있지만, 계파 성향이 비교적 약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