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미사일 합의 대북 억지력 강화"…중국은 반발
입력 2012-10-08 03:48  | 수정 2012-10-08 07:26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주요 언론들은 한국의 미사일 사거리 연장으로 대북 억지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새 협정에 따라 800km 사거리의 탄도미사일을 배치할 수 있어 북한 전역을 공격할 수 있게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중국 신화통신은 한국의 미사일 사거리 연장은 미사일기술통제체제, MTCR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부정적 인식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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