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인기 남성그룹 알이에프(R.ef)의 이성욱 씨가 전 부인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7일) 폭행 혐의로 이 씨와 이 씨의 전 부인 36살 이 모 씨를 각각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오늘(7일) 오전 1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신의 차 안에서 전 부인 이 모 씨와 말다툼을 하다 서로 얼굴 등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알이에프는 지난달 새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8년 만에 방송 활동을 재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