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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탈퇴만 3명…' 걸그룹 충격실태 밝혀져!
입력 2012-10-06 09:32  | 수정 2012-10-06 10:15

최근 일본 걸그룹의 충격적인 사건들이 연이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5일 일본의 한 보도매체에 따르면 아이돌그룹 NMB38 멤버 오타리오나가 4일 학업에 전념하고 싶다는 이유로 그룹 탈퇴 선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해당 아이돌 팀에서만 1주일 사이에 3명의 멤버가 탈퇴한 이례적인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지난 28일에는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으며 팀의 센터자리를 맡아오던 멤버 조에리코가 학업을 이유로 돌연 탈퇴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또 3일에는 다른 멤버 후지타루나가 지병이던 요통이 완치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활동종료를 선언했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 해당 그룹의 소속사는 공연을 강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일본에는 걸그룹 멤버의 성매매 과거가 발각돼 충격을 주는가 하면, 일주일 만에 한 그룹에서 3명의 멤버가 탈퇴하는 등의 최악의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한편, 일본 현지 외신들은 해당 사건을 다루며 다소 자극적인 제목의 보도를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 = 디스타일 홍보 인터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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