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업계 처음으로 매장 내 문화홀에서 오페라 전막 공연을 개최합니다.
신세계는 5∼6일 경기점을 시작으로 인천점(6일), 본점(12∼13일), 의정부점(13일) 문화홀에서 돌아가며 오페라 '라트라비아타'와 '카르멘'을 전막 공연하는 '신세계 오페라 위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백화점에서 열린 오페라는 주요 레퍼토리만 모은 갈라쇼 형식이 대부분이었지만, 이번엔 2시간30분가량 원곡 그대로의 공연이 진행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신세계는 5∼6일 경기점을 시작으로 인천점(6일), 본점(12∼13일), 의정부점(13일) 문화홀에서 돌아가며 오페라 '라트라비아타'와 '카르멘'을 전막 공연하는 '신세계 오페라 위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백화점에서 열린 오페라는 주요 레퍼토리만 모은 갈라쇼 형식이 대부분이었지만, 이번엔 2시간30분가량 원곡 그대로의 공연이 진행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