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 상륙한 '미세스필즈&TCBY'…고품격 디저트 선보여
입력 2012-10-05 17:25  | 수정 2012-10-05 17:27
쿠키 & 요거트 브랜드 ‘Mrs. Fields & TCBY 1호 점이 한국에 상륙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Mrs. Fields & TCBY'의 한국 사업권자인 '그린볼타임'은 5일 한국 1호점인 도곡역점을 오픈,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Mrs. Fields & TCBY' 브랜드 매니저 서웅도 팀장은 "국내 쿠키 & 요거트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고객의 눈높이도 높아져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가 점점 더 까다로워지고 있다"며 "맛과 품질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Mrs. Fields & TCBY'의 런칭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이다"라고 자부했습니다.

'Mrs. Fields & TCBY'는 1977년 미국에서 오픈해 전 세계 3천여 점포가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제품군과 '코셔(kosher)' 브랜드 인증을 받은 웰빙 제품으로 이미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5일 진행된 브랜드 런칭 행사에서는 주한미국대사인 Sung KIM 대사와 미국 본사의 Chairman인 Time Casey가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도곡역점 외에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현대백화점 미아점,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 'Mrs. Fields & TCBY'를 만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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