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테러 5주년을 맞아 테러의 최대 피해지인 뉴욕 곳곳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테러공격으로 무너져 내린 세계무역센터(WTC) 자리인 그라운드 제로에서는 유가족과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이 거행됐습니다.
추모식 도중 테러범들이 납치한 여객기가 WTC 건물에 충돌한 오전 8시46분과 9시3분, 건물이 붕괴된 9시59분과 10시29분 등 4차례에 걸쳐 추모의 종 타종과 함께 묵념의 이뤄졌으며 희생자들의 이름이 낭독되는 동안 유가족들은 그라운드 제로로 내려가 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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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공격으로 무너져 내린 세계무역센터(WTC) 자리인 그라운드 제로에서는 유가족과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이 거행됐습니다.
추모식 도중 테러범들이 납치한 여객기가 WTC 건물에 충돌한 오전 8시46분과 9시3분, 건물이 붕괴된 9시59분과 10시29분 등 4차례에 걸쳐 추모의 종 타종과 함께 묵념의 이뤄졌으며 희생자들의 이름이 낭독되는 동안 유가족들은 그라운드 제로로 내려가 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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