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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연예인 커플, 키스 목격담…재결합?
입력 2012-10-05 16:46  | 수정 2012-10-05 16:47

팝가수 리한나와 전 남자친구인 크리스 브라운의 재결합설이 불거졌습니다.

3일 미국의 한 매체는 리한나와 브라운이 뉴욕의 한 나이트 클럽에서 키스를 나눈 후 화장실로 사라져 거의 20분간 돌아오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리한나와 브라운은 가요계 '실력파 커플'로 주목받았지만 지난 2009년 브라운이 리한나를 폭행해 법원으로부터 집행유예 5년과 사회봉사 6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폭행 사건을 계기로 헤어졌지만 최근 다시 연락을 주고받았으며 이달 초 ‘2012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서 키스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이 불미스런 사건을 극복하고 다시 신뢰를 쌓을것인지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브라운은 최근 리한나의 가슴 문신과 같은 자리에 전투기 문신을 그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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