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출 여자 초등학생 임신시킨 20대 영장
입력 2012-10-05 16:33 
대전 서부경찰서는 가출한 초등학교 여학생과 동거하며 임신까지 시킨 20살 A씨에 대해 미성년자 등에 대한 간음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19일 초등학생 12살 B양을 자신의 원룸으로 유인해 2주간 함께 살면서 10여 차례 성관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출신인 B양은 가출 뒤 대전으로 내려와 아는 언니의 남자친구인 A씨의 원룸에서 지내게 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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