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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드래프트 실시…하나외환, 샌포드 지명
입력 2012-10-05 15:26 
여자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나키아 샌포드가 전체 1순위로 하나외환에 지명됐습니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현대와 국민은행 등에서 활약한 샌포드는 올 시즌 WNBA에서 평균 4점에 3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우리은행은 196cm의 루스 라일리를 전체 2순위로 뽑았고, KDB생명은 빅토리아 바를 발했습니다.
선발된 외국인 선수는 3라운드부터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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