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마라톤, 요실금 위험 높여
입력 2012-10-05 13:46 
미국 로욜라대학 의과대학 연구진은 마라톤을 하는 사람에게 복압성 요실금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복압성 요실금이란 가장 흔한 형태의 요실금으로 기침과 재채기, 달리기 등과 같은 신체적인 움직임에 따라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누출되는 것을 말합니다.
연구진은 마라톤을 하면서 소변을 참는 것은 방광 건강을 해칠 수 있다면서 마라톤 전에는 커피나 차 등 이뇨작용을 하는 음료섭취를 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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