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최고의 마무리 투수인 '끝판대장' 오승환이 전인미답의 250세이브를 눈앞에 뒀습니다.
오승환은 SK와의 경기에서 37세이브째를 올리며 2년 연속이자 개인 통산 다섯 번째 구원왕을 확정했습니다.
개인 통산 249세이브를 거둔 오승환은 KIA와의 남은 두 경기에서 1개만 보태면 250세이브 위업 달성과 함께 기념상을 받게 됩니다.
오승환은 SK와의 경기에서 37세이브째를 올리며 2년 연속이자 개인 통산 다섯 번째 구원왕을 확정했습니다.
개인 통산 249세이브를 거둔 오승환은 KIA와의 남은 두 경기에서 1개만 보태면 250세이브 위업 달성과 함께 기념상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