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조계종 4명 방북…공동법회·수해지원 논의
입력 2012-10-05 11:05 
지홍 스님을 비롯한 조계종 관계자 4명이 오늘(5일) 오전 9시 반쯤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육로로 방북했습니다.
지홍 스님은 출경에 앞서 기자들에게 "신계사 5주년이 13일인데 기념법회 개최 여부를 조선불교도연맹과 논의하러 간다"고 밝혔습니다.
조계종 측은 올해 밀가루 200톤을 북한에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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