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터키 총리 "시리아와 전쟁 없다"…위기 끝나나
입력 2012-10-05 10:47  | 수정 2012-10-05 16:35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가 시리아와 전쟁을 치를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리아의 터키 주민 오폭 사망 사건과 연이은 터키의 보복 공격, 터키 의회의 대 시리아 군사작전 찬성 등으로 고조된 양국 간 전쟁위기는 다소 진정되는 분위기입니다.
앞서 터키 의회는 시리아에 대한 군사적 조치를 승인해 달라는 정부안을 찬성 286표, 반대 92표로 통과시켜 양측 간 긴장감을 고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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