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만기 "징계철회 없으면 장사 타이틀 반납"
입력 2006-09-11 20:37  | 수정 2006-09-11 20:37
이만기 인제대 교수와 민속씨름동우회가 이 교수에 대한 징계가 철회되지 않을 장사 타이틀을 반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만기 교수와 민속씨름동우회는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만기 교수에 대한 영구제명 징계를 철회하지 않으면 회원들이 갖고 있는 장사 타이틀을 자진 반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민속씨름동우회는 모든 씨름인들, 팬들이 함께 하는 공청회 개최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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