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학교 내 안전사고가 8만 6천여 건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민주통합당 이상민 의원에게 제출한 '학교 내 안전사고' 자료를 보면, 지난해 학교 안에서 발생한 안전 사고는 8만6천468건으로, 하루에 237건 꼴이었습니다.
학교별로는 초등학교가 35%로 가장 많았고, 휴식시간에, 운동장에서 주로 발생했습니다.
특히 사고로 장애를 입은 학생도 51명이나 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민주통합당 이상민 의원에게 제출한 '학교 내 안전사고' 자료를 보면, 지난해 학교 안에서 발생한 안전 사고는 8만6천468건으로, 하루에 237건 꼴이었습니다.
학교별로는 초등학교가 35%로 가장 많았고, 휴식시간에, 운동장에서 주로 발생했습니다.
특히 사고로 장애를 입은 학생도 51명이나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