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메이퀸’ 한지혜, 이런 귀요미였다니
입력 2012-10-05 09:55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의 한지혜가 ‘귀요미 20종 세트를 공개했다.
극중 밝고 씩씩한 천성의 천해주 역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는 한지혜는 실제 촬영장에서도 해주의 모습과 일치하는 ‘해피 바이러스라는 평을 받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지혜는 ‘메이퀸 촬영장 곳곳에서 귀여운 표정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잃지 않는 것은 물론 애교 있는 모습으로 ‘메이퀸 팀 내 귀요미로 떠올랐다.
한지혜는 수중 촬영으로 온 몸이 흠씬 물에 젖거나 얼굴에 검은 가루가 묻어 재투성이가 된 상태에서도 연신 싱글벙글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북돋고 있다.

또 극중 김재원과 재희의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는 한지혜는 매력 넘치는 캐릭터답게 남심(男心)을 녹이는 전매특허 반달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소속사 측은 워낙 밝은 성격의 한지혜가 밝은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 같다”며 한지혜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각별해 촬영장에서도 더욱 파이팅하고 있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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