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건협, 코스모스축제서 건강체험터 운영
입력 2012-10-05 09:46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센터(원장 임대종)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된 ‘제12회 구리 코스모스축제행사장에서 4일과 5일 양일간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
이날 건협 강남센터는 조갑주름모세혈관검사를 실시했다. 이 검사는 채혈없이 손톱 등(Nail fold)의 모세혈관을 관찰할 수 있게 제작된 특수현미경으로 혈관숫자, 혈장, 혈류속도 및 혈관의 주변을 관찰해 현재의 질병상태 또는 앞으로 예견되는 질환을 예측하는 검진법이다.
임대종 원장은 모세혈관이 튼튼하고 혈액이 맑으면 혈액순환이 잘 되고 중풍, 암과 같은 질환에 잘 걸리지 않게 되지만, 반대의 경우 암, 동맥경화 등 질병의 원인이 된다”고 밝혔다.
건협 강남센터는 6일 한강뚝섬에서 열리는 실명예방을 위한 ‘한강나눔축제행사장에서, 13일에는 남한산성에서 개최되는 ‘성남중원구 한마당축제에서 각각 건강체험터를 운영한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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