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하수 19%, 라돈·우라늄 기준치 초과
입력 2012-10-04 18:51 
민주통합당 장하나 의원은 환경부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의 음용 지하수 5곳 가운데 1곳에서 미국의 먹는 물 기준치를 넘는 우라늄이나 라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가 지난해 전국 103개 지방자치단체의 음용 지하수 305개 지점의 자연 방사성 물질 함유 실태를 조사한 결과 우라늄이 미국의 먹는 물 기준치를 넘은 곳은 전체의 4.9%인 15곳, 라돈은 전체의 15.7%인 48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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