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색소폰 연주자 케니 지,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2-10-04 17:28 
한국관광공사는 세계적인 색소폰 연주자 케니 지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이번 행사와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 등을 계기로 한류에 대한 관심을 한국관광으로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러빙 유' '고잉 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케니 지는 93년 '포에버 인 러브'로 그래미상을 받았고, 95년 9월 첫 내한공연 이후 10여 차례 한국을 찾아 대형 콘서트를 펼친 바 있습니다.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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