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경북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현장에 조사단을 급파한 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4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임종룡 국무총리실장 주재로 '구미 불산 누출사고 관련 관계 차관회의'를 열어 총리실과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17명의 '재난합동조사반'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피해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자체복구 능력, 사고회사의 책임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관계법령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4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임종룡 국무총리실장 주재로 '구미 불산 누출사고 관련 관계 차관회의'를 열어 총리실과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17명의 '재난합동조사반'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피해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자체복구 능력, 사고회사의 책임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관계법령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