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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석, 변서은과 결별하더니 끝내…'충격'
입력 2012-10-04 17:00  | 수정 2012-10-04 17:23

한화 이글스 투수 최우석이 구단으로부터 임의 탈퇴통보를 받았습니다.

최근 한화이글스 측은 최우석이 2군 무대에서 성과를 못 내고 팀내 분위기를 해쳐 지난달 1일 임의탈퇴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실이 전해지자 복수의 매체들은 구단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우석의 임의탈퇴 처분은 불성실한 태도 등이 문제가 됐다. 변서은과의 결별도 이유로 작용했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우석에게 내려진 임의탈퇴는 원 소속 구단 복귀를 전제한 계약해지 행위로, 최소 1년간 경기에 나갈 수 없습니다.


또한 소속 구단이 허락하지 않으면 그라운드 복귀 및 타 구단 이적도 불가능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악재가 겹쳤다며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공개 연애를 선언한 방송인 변서은과 최우석은 8월 성격상의 이유로 결별했습니다.

한편 변서은은 모델 출신으로 전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최우석은 2011년 한화 이글스에 합류한 뒤 지난 1월 한화의 투수로 영입됐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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