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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양학선,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로 선정
입력 2012-10-04 15:48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딴 양학선이 올해 대한민국체육상 최고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50회 대한민국체육상 7개 분야 수상자를 발표하면서 양학선을 선수 최고의 영예인 경기상에 포함시켰습니다.
지도상은 유도 국가대표팀을 이끈 정훈 감독에게 돌아갔고, 연구상은 김병현 체육과학연구원 연구원이 받습니다.
시상식은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상장과 부상 1000만 원이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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