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위안부 광고' 등장
입력 2012-10-04 14:44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등 세계적인 유력지에 이어 미국 뉴욕 한복판의 타임스스퀘어에도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의 사죄를 촉구하는 광고가 등장했습니다.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가수 김장훈 씨는 현지시간으로 3일부터 타임스스퀘어 대형 빌보드 광고판에서 가로와 세로 각각 15m의 위안부 관련 광고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억하시나요?'라는 제목의 이 광고는 타임스스퀘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는 일본군 위안부 관련 빌보드 광고로 오는 12월 말까지 약 3개월간 설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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