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노인 10명 중 6명 성생활…절반은 성매매 경험"
입력 2012-10-04 12:03  | 수정 2012-10-04 13:28
노인 10명 중 6명이 성생활을 하고 있지만, 이들 중 절반은 성매매 경험이 있으며, 불법 발기부전치료제 부작용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부산과 광주, 대전 등 지방에 거주하는 60대 이상 노인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노인들의 안전한 성 생활을 위한 교육을 강화하고, 성인용품에 대한 안전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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