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5~11일 한글주간…120개 행사 '풍성'
입력 2012-10-04 11:24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글날을 전후로 5일부터 11일까지를 한글주간으로 정하고, 한글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행사 120여 개를 준비했습니다.
행사 중 경복궁 수정전에서 열리는 목판인쇄와 타자기 등 문자표현 도구의 발전 과정과 한글의 우서성을 알리는 기획전 '톡톡 누림, 한글 세상'이 관심을 끕니다.
세종문화회관 야외 특설무대에서는 한글을 소재로 춤과 이야기, 노래를 엮은 '한글누리 어울림마당'이 펼쳐집니다.
해외에서도 문화원과 세종학당을 중심으로 한국어 말하기, K팝 경연대회 등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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