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인제대 상계백병원, 10일 자선음악회
입력 2012-10-04 11:22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김홍주)이 오는 10일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인당후원회 기금 마련을 위한 ‘제5회 희망을 나눠요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상계백병원 홍보대사인 가수 추가열을 비롯해 상계백병원 합창단, 전자현악 듀오 알파레이디, 뮤지컬배우 이주영, 팝페라 엘루체, 자전거 탄 풍경, 개그우먼 전영미 등이 출연한다.
음악회로 모인 티켓 후원금과 기부금은 인당후원회를 통해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후원과 투병 중에 있는 어려운 환자들의 진료비 지원 등에 사용된다.
한편, 인당후원회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04년 시작됐으며, 의료상담 및 의료복지사업, 불우환자의 사회복귀 및 재활에 필요한 지원, 불우이웃 후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