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에서 오피스텔을 빌려 조직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하고 수십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단속수사팀은 오피스텔을 빌려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34살 우 모 씨를 구속하고 조직 총책 김 모 씨를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강남구 일대에 오피스텔 방 24개를 빌리고 남자 손님에게 1인당 13만 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해 30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상황실도 운영하며 실시간 감독은 물론, 경찰의 얼굴 화면을 캡처해 단속 회피에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단속수사팀은 오피스텔을 빌려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34살 우 모 씨를 구속하고 조직 총책 김 모 씨를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강남구 일대에 오피스텔 방 24개를 빌리고 남자 손님에게 1인당 13만 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해 30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상황실도 운영하며 실시간 감독은 물론, 경찰의 얼굴 화면을 캡처해 단속 회피에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