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특검 재추천 요구…이달곤 사의
입력 2012-10-04 00:55 
청와대가 대통령 내곡동 사저 터 매입 의혹을 수사할 특별검사를 재추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최금락 대통령 홍보수석비서관은 여야가 합의해서 특검을 추천하기로 했지만, 민주통합당이 일방적으로 특검을 추천해 여야가 대립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달곤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은 여야 합의가 결과적으로 무산된 데 대해 정치적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