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난해 편도염 환자 줄고 수술은 늘어
입력 2012-10-03 16:10 
목 안 편도에 염증이 생기는 편도염으로 건강보험 진료를 받은 환자가 2년 연속으로 줄어 지난해에 828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연간 편도염 환자 수는 2006년 880만 명에서 2009년 1천23만 명으로 늘었다가 다시 줄어든 상황입니다.
지난해에 전체 편도염 환자 수는 줄었으나 이 질환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의 수는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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