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음식점에 들어가 소주와 맥주를 상습적으로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모두 3백만 원어치의 소주와 맥주를 훔친 혐의로 47살 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 씨는 새벽 시간대 아무도 없는 식당 등에 들어가 15차례에 걸쳐 상자째 술을 들고 나와 이를 장물업자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서울 서부경찰서는 모두 3백만 원어치의 소주와 맥주를 훔친 혐의로 47살 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 씨는 새벽 시간대 아무도 없는 식당 등에 들어가 15차례에 걸쳐 상자째 술을 들고 나와 이를 장물업자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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