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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미우라, 내년에도 선수생활 유지
입력 2012-10-02 17:48 
1990년대 일본 축구대표팀의 간판 공격수였던 미우라 가즈요시가 자신이 기록 중인 일본 최고령 출전 기록을 1년 더 연장하게 됐습니다.
미우라의 소속팀인 요코하마FC는 미우라에게 내년 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하자는 제안을 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올해 45살인 미우라는 1990년부터 10년간 대표팀 공격수로 뛰었고 2005년부터 요코하마FC에서 뛰면서 J리그 최고령 출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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