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윤봉길 의사 순국비에 말뚝테러 일본인 또 피소
입력 2012-10-02 14:00  | 수정 2012-10-02 18:38
'매헌 윤봉길 의사 상해 의거 8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일본에 있는 윤 의사 순국비에 '말뚝테러'를 가한 혐의로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이 단체는 고소장 접수에 앞서 성명을 내고 "윤 의사 기념비에 말뚝을 박아놓은 망동을 저지르고 윤 의사를 '테러리스트'라고 비하한 스즈키를 처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스즈키에 대해 정신적 피해배상 8천만 원을 청구하는 소송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습니다.
스즈키는 앞서 지난 6월 서울 종로 일본 대사관 앞에 서 있는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 옆에 말뚝을 놓았다가 위안부 피해자들로부터 고소·고발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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