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낮 동안 쾌청…서울 25도, 부산 24도
입력 2012-10-02 11:48 
<1>출근길 서늘하셨죠. 오늘 서울은 14도 안팎의 최저기온을 보였는데요. 기온 빠르게 오르면서 한낮에는 25도의 낮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부산도 24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반면, 저녁쯤에는 다시 기온이 내려가면서 서늘해지겠습니다. 일교차 큰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추석과 개천절까지 징검다리 연휴를 보내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개천절인 내일도 청명한 가을 하늘이 예상 되고요. 이처럼 전형적인 가을 날씨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성>기온이 오르면서 안개는 많이 옅어졌고, 현재는 대체로 깨끗한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기도>오늘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서

<기상도>전국이 대체로 높고 푸른 하늘을 이어가겠습니다. 다만, 강원 산간에는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최고>오늘 낮에는 서울이 25도, 광주 24도로 낮 동안에는 다소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주간>당분간 전형적인 가을 날씨 속에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였습니다.

(백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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