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업 뒤 도둑 돌변한 대리운전 기사 구속
입력 2012-10-02 10:52 
손님을 내려준 곳 근처에 있는 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대리운전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절도혐의로 대리운전기사 48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밤늦은 시각에 대리운전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주택 7군데에 몰래 들어가 모두 85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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