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글의 법칙 W’, 추석 특집 프로 시청률 1위
입력 2012-10-02 09:01 

SBS TV ‘정글의 법칙 W가 추석 특집으로 마련된 연예·오락 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AGB닐슨 미디어리치에 따르면 1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W는 전국 기준 시청률 11.8%를 기록했다.
지난 설 연휴 때 특집으로 편성된 여성판 ‘정글의 법칙은 이번 추석 연휴에도 인기를 톡톡히 누렸다. 배우 한고은·장신영, 개그우먼 신봉선·정주리, 걸그룹 레인보우의 고우리가 남태평양 말레쿨라에서 원주민들과 야생을 체험했다.
KBS 1TV ‘지구촌 노래자랑이 9.9%, SBS TV ‘짝-스타 애정촌이 9.6%,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가 9.3%를 기록해 뒤를 이었다.
한편 추석 연휴 기간 방송된 프로그램 가운데에서는 KBS 1TV 일일극 ‘별도 달도 따줄게가 25.2%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정글의 법칙 W는 전체 순위 8위에 랭크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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