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경력단절 여성 선호 일자리 '강사'
입력 2012-10-02 08:24 
결혼과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종은 강사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은 올해 상반기 경력개발교육에 참여한 1천35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희망 취업분야는 강사 등 교육상담이 30%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사무정보 관련 업무와 조리·제빵, 패션과 미용업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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