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백악관 "중국발 사어버공격…피해는 없어"
입력 2012-10-02 03:39 
미국 백악관이 중국에서 시도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이버공격을 당했으나 큰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백악관은 최근 외부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공개 네트워크에만 영향을 미쳐 큰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 미 보수성향 매체인 '워싱턴 프리 비컨'은 중국 해커가 백악관군사실에 대한 사이버공격을 감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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