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동해함대, 해·공군 실사격 훈련
입력 2012-10-02 03:38 
중국 해군 동해함대가 댜오위다오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무력 시위성 해·공군 합동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인민해방군 기관지 해방군보는 동해함대 소속 전투기와 폭격기, 구축함, 유도탄정이 중국 동해에서 합동 훈련을 벌였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방군보는 국경절 63주년을 맞이해 일본을 겨냥해 중국의 영토와 영공은 한 치도 침범받지 않게 할 것이라는 강력한 경고성 사설을 싣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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