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은 소속사를 통해 곱게 당의를 차려 입은 모습의 한복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민효린은 여느 때와 달리 단아한 한복 차림으로, 여성미가 강조된 모습으로 다소곳한 느낌을 더하고 있다.
민효린은 "이번 추석에 나도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간절히 빌 생각이다. 팬 여러분들께서도 평소 이루기 원하는 일들을 보름달에 빌어 꼭 이루시길 기원한다"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민효린은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흥행 배우로 떠올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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