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은비, 아역 이미지 벗고파‥송은채로 개명
입력 2012-10-01 16:31 

배우 강은비(본명 주미진)가 개명하고 새 출발한다.
1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강은비는 기존 이름을 벗고 '송은채'라는 새 이름으로 개명했다. 소속사 측은 "강은비라는 이름이 약간 어린 느낌이 있어 한계가 있어 보였다. 이름을 바꾸면 좀 더 부드러워지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은비(송은채)는 영화 '몽정기2',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등에 출연했다.
지난 5월 최근 걸그룹 티아라와 초신성이 에이전트 계약한 배우전문 매니지먼트 매니지먼트 具(구)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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