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재범이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선거 후보 캠프에서 사퇴했습니다.
김재범은 "국가대표 선수로서 정치가 아닌 운동에만 전념하고, 이번 달 열리는 전국체전 준비를 위해 새누리당에 사퇴의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재범은 지난달 28일 대구에서 열린 '대통령선거대책위 출범식'에서 경북선대위 공동위원장을 맡아 박근혜 후보로부터 직접 위촉장을 전달받았습니다.
김재범은 "국가대표 선수로서 정치가 아닌 운동에만 전념하고, 이번 달 열리는 전국체전 준비를 위해 새누리당에 사퇴의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재범은 지난달 28일 대구에서 열린 '대통령선거대책위 출범식'에서 경북선대위 공동위원장을 맡아 박근혜 후보로부터 직접 위촉장을 전달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