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남북관계 악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개성공단 업체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개성공단 관계자는 "통일부가 123개 업체의 재정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며 "이달 중순 분석이 끝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개성공단 업체들의 재정 상태가 많이 어려운 것으로 파악되면 금융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 관계자는 "통일부가 123개 업체의 재정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며 "이달 중순 분석이 끝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개성공단 업체들의 재정 상태가 많이 어려운 것으로 파악되면 금융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